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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시빌리그 수성퓨쳐스 우승 2015-02-23

2회 시빌리그"수성퓨쳐스"우승 헹가래 

                                                                                               

 건설경제2012-09-16

제2회 시빌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수성퓨쳐스 선수들이 김동영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수성퓨쳐스(수성엔지니어링)가 국내 유일의 건설인 야구대회인 제2회 시빌리그 (Civil league)에서 우승했다.

수성퓨쳐스는15일 성남시 야탑동 야탑고 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평산에스아이야구단 (평산에스아이)을

20-4로 대파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예선 리그에서 전승을 거두며1위로 올라온‘우승후보0순위’ DK가더스(단국토목OB팀)는 4강 결승리그 첫 경기에서

평산에스아이야구단에5-8로 패하며 공동3위에 머물렀다. 올해 대회 최대 이변으로 기록됐다.

예선3위의건화뉴퓨처스(건화)는 결승리그 두번째 경기에서 수성퓨쳐스와 막강한 화력전을 펼쳤으나

13-19로 패해최종순위3위로 대회를 마쳤다.

 

감독상은 수성퓨쳐스를 우승으로 이끈 김동영 감독에게 돌아갔다. 대회 최우수 선수는 다음달 선정된다.

이날 결승전에는 양팀 회사를 대표해 박미례 수성엔지니어링 회장과 이종화 평산에스아이대표이사가

각각 기념 시구를 했다.건화에서는 이형철 부회장이 격려 차 경기장을 방문했다.

 

시빌리그는 다음달부터 대회장소를 수원시 장안구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야구장으로 옮겨

하반기 리그를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를 예정이다. 

 

시빌리그는2011년 결성된 국내 유일의 건설인 야구대회로,올해는 총9개팀이 참가해 연간54게임을 진행했다.

내년 대회부터 참가팀을 대폭 늘리고 행사 규모를 키워 범건설인 야구대회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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