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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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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얀마 우정의 다리(Korea-Myanmar Friendship (Dala) Bridge) 착공식 진행((건설경제 18.12.26.) 2019-05-02

▲ 한-미얀마 우정의 다리 교량 조감도

 

실시설계 이어 건설공사 감리 수행…

박미례 회장 “총력 모아 최선 다하겠다”

 

수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4일 미얀마 양곤시 외곽의 달라(Dala)에서

‘한-미얀마 우정의 다리(Korea-Myanmar Friendship (Dala) Bridge)’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아웅산 수지 미얀마 국가고문 등 주요 정부인사와

우리나라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 겸 신남방정책특별이원회 위원장,

이상화 주미얀마 한국대사, 국토교통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미얀마 최초의 교량건설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억6800만달러(한화 약 2100억원)를 투입해

사장교와 접속교 등 총 연장 2.92㎞의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며,

시공은 GS건설이 맡았다.

 

수성엔지니어링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해 실시설계를 완료했고, 향후 공사에 대한 감리를 수행할 예정이다.

 

박미례 회장은 착공식에서 미얀마 건설부 장관과 만나

“우정의 다리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총력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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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건설경제신문(http://www.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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